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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채권자들은 기업에 빌려준 돈의 조기 상환

작성자혼자림

  • 등록일 26-02-02
  • 조회0회
  • 이름혼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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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gateio.tetherreturn.com/en"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게이트아이오</a> 금리 등 조건 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 상법상 감자에 대한 이의 제기권이 있기 때문이다. 통상 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는 ‘최후의 보증금’에 해당되는 자본금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재계 관계자는 “자사주 일괄 소각으로 인해 이미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기업에 은행 등 채권자들이 대출금부터 갚으라고 나설 수도 있다. 이 경우 기업 유동성에 압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현재 국내 기업들이 발행한 전체 자사주(28억 주) 가운데 비자발적 자사주는 22.86%인 6억 주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액으로는 수십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비자발적 자사주 수량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고, 롯데지주(2위), 하림지주(7위), SK(10위), HD현대(15위) 등이 상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대부분 과거 정부가 기업들의 지주사 전환을 장려하며 추진했던 합병 결과다. 롯데지주는 2017년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등 핵심 계열사의 투자 부문을 합병하면서 이들 계열사 주식이 대거 지주사의 자사주가 됐고 자본금에 산입됐다. 롯데지주 전체 주식 중 자사주 비율은 현재 27.5%로 해당 자사주 모두가 비자발적 자사주다.

비자발적 자사주를 보유한 한 기업 관계자는 “연쇄적으로 채권자와 갈등이 있는 것으로 비치면 시장에서 ‘위기 신호’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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